잭슨홀 미팅서 '피벗' 공식화 통화정책 바꿀 시기 도래 목표했던 인플레 2% 확신 美 고용시장 냉각은 명백 나스닥 등 증시 상승 출발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사진)이 “통화정책 조정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9월 금리 인하를 못 박은 파월 의장의 언급에 뉴욕증시는 장 초반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파월 의장은 23일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 선호)적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현재 고용시장은 이전 과열 상태에서 상당히 냉각됐다”며 “정책 제약을 적절히 조정하면 경제가 강력한 고용시장을 유지하며 2% 물가상승률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일자리 증가는 여전히 견실하지만 둔화했다”며 올해 구인 건수가 감소했고, 구인 대비 실업자 비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강한 고용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가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