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래퍼 겸 사업가 칸예 웨스트(YE)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칸예 웨스트는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Ye x Ty Dolla Sign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 리스닝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칸예의 내한은 지난 2010년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한 후 14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내한은 타이 달라 사인과 작업한 'VULTURES' 리스닝 파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당초 공연은 8시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별다른 공지 없이 70분이 지난 9시 10분 경에야 칸예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공연이 시작됐다.

경기장의 조명이 꺼지고, 말을 탄 사람이 등장하면서 조용히 공연장을 한 바퀴 돌았다. 그 뒤에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회색 복면을 쓰고 등장한 칸예는 'VULTURES'의 수록곡 'STARS'로 공연을 시작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