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이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 [사진, 넷플릭스]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성과 대비 투자 금액 턱없이 적다” “계약 조건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투자 금액이 성과에 비해 여전히 박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넷플릭스 내 콘텐츠 점유율이 3%인 데 비해, 넷플릭스의 연간 투자금액 대비 비중은 1%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업계에선 성과에 맞게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 산업이 투자 감소로 성장이 둔화하고 배우 출연료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넷플릭스가 국내 드라마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만큼 제작사에도 이에 걸맞는 대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사진,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의 국내 최대 콘텐츠 공급업체인 스튜디오드래곤 영업이익도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