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 진입 없이 회차, 버스통행시간 10분 이상 감소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당산역에 광역버스 전용 환승센터가 생긴다. 지하철 2·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전용 환승센터가 들어서면서 광역버스 하차 후 곧바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최적의 교통 환승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31일 첫차부터 '당산역 광역환승센터'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설된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는 총 9개 광역버스 노선이 동시에 정차할 수 있는 규모로 올림픽대로에서 환승센터로 진입하는 램프와 노들로로 이어지는 회차로를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광역환승센터 신설로 정체가 심한 시내 도로에 진입하지 않아도 되면서 당산역~김포‧인천 간 버스 통행시간이 10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광역버스와 일반차량의 엇갈림과 버스 장기 정차 등으로 인한 당산로‧양평로 일대 교통정체도 대폭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