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 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파라 난민촌에서 이스라엘 군용 차량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서안지구는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공습으로 최소 11명이 숨졌다.

파라=신화 뉴시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이번 공습이 2000년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압제에 반발해 대규모 봉기에 나선 제2차 ‘인티파다’ 이후 서안지구에서 벌어진 최대 규모의 작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까지 팔레스타인인 최소 1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이번 이스라엘 공습이 이란이 서안지구에 새로운 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무기를 밀반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8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알자지라방송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서안지구 제닌 난민촌, 툴카렘 난민촌, 파라 난민촌에 무인기(드론)로 공습을 가하고 대규모 병력을 투입했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