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6월 19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관람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지검 "법원서 적법하게 영장 발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44)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지난달 30일 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의 서울 소재 집과 제주 별장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하면서다. 검찰 안팎에선 "문 전 대통령 조사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1일 "문재인 전 대통령 자녀에 대한 태국 이주 부정 지원 사건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적법하게 발부받은 영장 등에 기초해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한도 내에서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치적 상황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서씨가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급여(월 800만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