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사회·전의교협 입장문 발표 "응급의료 위기인데 정부는 안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진료 안내문이 붙어 있다.의대증원 사태로 응급실이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의료계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병원의 경우 최근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천안 순천향대병원, 천안 단국대병원, 세종 충남대병원은 진료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증 환자가 치료 받을 응급실을 찾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는 '응급실 뺑뺑이' 현상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024.08.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응급실 과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눈 가리기식 응급실 위기관리 대책은 현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1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응급실 위기라는 현상황을 부정하고, 부적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