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울산 중구)이 8월30일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슈퍼산업권 조성을 위해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수도권 일극체제는 여전히 심화되고 있어,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여건에 맞는 특성화 전략과 맞춤형 특례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석유·가스·원자력 등 에너지산업과 함께 자동차·조선 등 국가기간산업을 선도했던 울산·포항·경주권의 해오름산업벨트는 지역소멸과 산업구조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에너지산업과 국가미래첨단전략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해오름산업벨트의 전략적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 해소 및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국무총리 소속의 해오름산업벨트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해 해오름산업벨트 발전 사항에 대해 심의하도록 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이 5년마다 해오름산업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