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레베카 힉슨(34)은 지방부종 때문에 두꺼워진 허벅지 때문에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사진=더 미러 두껍고 울퉁불퉁한 허벅지 탓에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영국 여성이 자신감을 되찾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는 34세에 지방부종 진단을 받은 레베카 힉슨(34)의 사연을 전했다. 10대 시절 레베카의 허벅지는 울퉁불퉁하고 두꺼워졌으며, 무릎 모양까지 변했다. 어린 시절 스포츠를 좋아해 네트볼과 조정 팀에 속해 있던 레베카는 14살 때 프랑스로 수학여행을 갔다가 동급생으로부터 모욕을 당했다.

그는 "당시 한 남자아이가 다리를 보고 역겨우니 치우라고 했다"며 "그 순간부터 절대 반바지를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레베카는 "불량배들이 '천둥 허벅지'라 놀리거나, 사람들이 길에서 '고래'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며 "더운 여름에도 살을 드러내는 것보다 덥고 불편한 게 나았다"고 말했다. 16세에 갑상샘 기능 저하 진단을 받은 레베카는 이후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