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DSR' 첫날 … 은행마다 자체 규제 '제각각' "주담대 한도, 은행따라 5천만원 차이"…실수요자 대혼란 국민銀, 만기 50년→30년 축소 연간 원리금 상환액 더 늘어나 'DSR 규제'보다 한도 줄어들어 우리銀, 유주택자 전세대출 중단 카카오, 무주택자만 주담대 허용 "빌라 거주자 아파트 살 길 막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2단계로 강화된 가운데 은행마다 대출 한도 규제가 달라 혼란이 커지고 있다. 2일 서울 여의도동 한 은행 지점에서 고객들이 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이솔 기자 이달 들어 주택담보대출을 빌리려는 금융 소비자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개인의 대출 한도를 옥죄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2단계로 강화된 가운데 은행들이 자체적인 대출 제한 조치를 추가 적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은행별 주담대 한도 제한 조치의 시행 시기와 기준이 달라 같은 사람이 돈을 빌리는데도 대출 한도가 은행에 따라 수천만원씩 차이 나는 상황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