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63개국 224편 상영작 초청 개막작 김상만 감독의 ‘전, 란’ 포럼, 특별 프로그램 등 행사도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탁경륜 기자 오는 10월 개막을 앞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흘간의 영화제 일정을 공개했다.

BIFF는 국고보조금 절반 삭감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상영작을 확대하고 특별기획,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맞는다. BIFF 사무국은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행사 개요를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광수 BIFF 이사장을 포함해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위원장,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올해 BIFF는 정부의 영화제 지원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상영작 수를 늘렸다.

지난해 12억 8000만 원이었던 정부 보조금은 올해 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