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위대가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최근 가자지구로 끌려간 이스라엘 인질 6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인질들의 사망 책임은 이스라엘에 있다고 강조했다.

하마스는 지난 6월부터 이스라엘군이 구금 장소에 접근할 경우 인질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새 지침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로 끌려간 이스라엘 인질들을 감시하는 보초들이 지난 6월부터 이스라엘군이 구금 장소에 접근할 경우 인질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새 지침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하마스의 이런 입장 표명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로 끌려간 이스라엘 인질 6명의 시신을 지난달 31일 가자지구 남부에 있는 도시 라파의 땅굴에서 수습한 지 이틀 만에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부검 결과 이들의 머리와 다른 신체 부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