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절반 이상이 경증·비응급 환자 "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이나 지역 응급의료기관 이용해야" 경증인지 중증인지, 어느 병원 갈지 모르면 119 전화해 상담 가능 '응급의료포털'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이용 가능한 병·의원, 응급실 확인 가능 응급의료기관 경증·비응급환자 다빈도 진단명/그래픽=윤선정 전국 응급의료기관에 내원한 경증·비응급 환자들이 가장 많이 진단받는 병명은 위장염·대장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가락 상처, 감기, 두드러기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도 많았다.

정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 같은 경증·비응급 환자들은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해당 기관은 피하고 이보다 작은 규모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이나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4일 본지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로부터 확보한 '케이타스 4~5에서의 다빈도 진단명' 자료에 따르면 2019~2022년 국내 전체 응급의료기관을 내원한 케이타스(한국형 응급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