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도, 파이브가이즈도 오픈런 사라졌다 외식 경기 침체 '뚜렷' 폐업 점포도 코로나 때보다 많아 외식물가 오르면서 소비자 지갑 닫혀 파이브가이즈 강남점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강남 파이브가이즈 매장은 한산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오전에 대기 예약을 걸어도 점심 시간에 입장하기도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거의 매일 많은 인파가 몰렸었던 매장이다. 몇 달 사이에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인근 매장 상인들에 따르면 주말에도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수요가 줄었다. 서울 시내에서 웨이팅이 가장 많기로 유명하던 런던베이글뮤지엄 매장들의 대기가 줄어든 지도 꽤 됐다.
일부 매장은 평일 오후 시간대엔 대기 없이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다. 성수동 유명 맛집 코끼리베이글 매장도 주말 대기조차 사라질 정도로 고객이 줄었다.
성수동 지하철 뚝섬역 인근에서 근무하는 김모 씨는 “줄을 서도 못 먹는다고 했던 성수동 일대 맛집들 웨이팅이 대부분 사라졌다고 해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