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과일 등 항산화 음식을 먹으면 인지 기능 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수록 단어가 가물가물해지는 것은 물론, 최근에 있었던 일도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고는 한다.

인지기능이 나날이 떨어지는 게 실감 나는데, 이때 '항산화 식품'을 먹으면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활성산소, 염증 수치 높이고 세포 손상 유발 중국 샤먼대 중산병원 내분비학과 황 얀링 교수팀은 노년기에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게 인지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11~2014년까지 국가 건강·영양 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2516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지 능력을 평가했다. 인지 능력은 단어 학습·회상 테스트, 숫자·기호 대체 테스트 등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평소 항산화 식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한 사람일수록 인지 능력 점수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이뤄진 적이 있다.

지난 2022년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