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초밥 메뉴 사진을 찍는 요령을 소개하는 모습 [배달의민족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초밥이 그냥 놓여있는 사진” vs “젓가락으로 먹음직스럽게 들고 있는 사진” 초밥 배달 음식을 어디 가게에서 시킬까 고민 중인 A씨. 과연 두 메뉴 사진 중 어떤 가게를 고르게 될까?
꽤 많은 소비자들은 젓가락으로 음식을 들어 올리는 식의 생동감 있는 메뉴 사진을 봤을 때,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밥과 같은 메뉴는 음식을 젓가락으로 들고 찍어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셈이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메뉴에 내건 사진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실제 수익에도 큰 차이가 발생한다. 이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초밥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별로 메뉴 사진을 찍는 요령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10명 중 9명, 메뉴 사진 보고 가게 결정 배민이 고객 7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고객의 90% 가량이 가게 메뉴 이미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