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 ‘SNL 코리아’의 한 장면. [쿠팡플레이 갈무리]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
티빙에 1위를 내준 뒤 이용자 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대신 스포츠 중계에 집중하면서 주요 이벤트 유무에 따라 이용자 수가 흔들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OTT 1, 2위인 티빙과 쿠팡플레이의 격차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월 티빙과 쿠팡플레이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차이는 148만명까지 확대됐다. 지난 4월 티빙이 쿠팡플레이를 처음 앞지른 뒤 3만명 수준이였던 격차는 매달 76만명, 77만명, 148만명으로 벌어졌다.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CEO)는 지난 3월 12일 서울 CJ ENM 사옥에서 ‘티빙 K-볼 설명회 서비스 설명회’를 열고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 및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티빙 제공] 티빙의 약진은 한국프로야구(KBO) 중계 효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