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커피, 가격 높으나 오픈런 이어져 호텔 망고빙수 대기 1, 2시간 참고 즐겨 분위기·서비스 등 '경험'도 가격에 포함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픈 시간을 앞두고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 박경담 기자 5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부터 대로를 따라 이어진 명품거리는 이른 아침이라 인적이 뜸했다.
반면 5분 정도 걷자 나온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분위기는 한적하지 않았다. 오픈 시간 10시 30분을 앞두고 10여 명이 벌써부터 문을 열길 기다리고 있었다. 2019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바샤커피는 전 세계 24개 매장만 두는 고급 브랜드 전략을 펴고 있다. 1910년 모로코 마라케시 궁전 내에 있던 커피룸을 본뜬 맛과 인테리어를 앞세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바샤커피 국내 유통권을 확보한 후 지난달 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청담점을 운영 중이다. 가장 화제가 된 건 역시 가격. 200개가 넘는 원두를 매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