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PFAS 수치 높은 임산부는 50세 때 체중 더 많이 증가 PFAS는 식수뿐 아니라 패스트푸드 종이 포장지, 프라이팬의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테프론 조리기구, 얼룩 방지 가구 및 의류, 화장품 및 개인 관리 제품 등 다양한 소비재에서 발견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에 임신 중 노출된 여성은 중년이 됐을 때 비만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된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임신 초기 혈중 PFAS 수치가 높은 여성은 수치가 낮은 여성보다 50세에 체중이 더 많이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여성은 또한 50세에 더 많은 체지방을 가지고 있어 나중에 비만과 심장 문제에 더 취약 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