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0대 일본 남성은 3년 전 항문에 넣은 아이라이너가 방광 결석을 유발하고 콩팥 감염을 일으켜 사망했다. 사진은 이 남성의 몸에서 나온 방광 결석과 그 안에 꽂혀 있던 아이라이너.
/사진='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Reports' 캡처 3년 전 항문에 넣은 아이라이너 때문에 거대 방광 결석이 생겨 사망한 일본 60대 남성의 사례가 공개됐다. 일본 방위의과대 의료진에 따르면 60대 일본 남성 A씨는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형제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직장 근처에서 금속 아이라이너가 발견됐다. 당시 남성은 맥박이 120bpm(정상 범위는 60~100bpm)이고 체온은 38도였다.
혈압도 불안정해 수술은 진행할 수 없었다. 항생제를 투여하고 소생을 시도했지만, 남성은 입원 이틀 만에 사망했다.
그는 지난 3년간 간헐적인 복통을 겪었고, 사망 2주 전에는 거식증과 설사 증세를 보였다. 놀랍게도 사망 23시간 후 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