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약 먹이고 기침 횟수와 체온 수치 체크해 보내세요" "모친상 장례 3일인데 왜 5일이나 자리 비워요? 수업 차질 있잖아요" [※ 편집자 주= 윤미숙 교사노조연맹 부위원장 인터뷰 기사는 분량이 많아 네 차례로 나눠 송고합니다.

이번이 두 번째 기사입니다. 첫 번째 기사는 지난 6일 [삶] "수업중 어려운 수학문제 풀지 마세요, 우리아이 열등감 느껴요"라는 제목으로 송고됐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 나가는 세 번째 기사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실태, 그다음 주 후반에 나가는 네 번째 기사는 구조적 문제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삶]은 자서전적 인터뷰여서 개인 스토리와 개인 사진이 많이 들어갑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칼 맞고 싶냐?", "골프채로 머리 때릴까?"

, "교사 주제에 어디서 말대답이야", "아이한테 지장이 있으니 선생님은 임신과 결혼 미뤄주세요", "선생님 처녀죠? 애 낳아보면 알 거예요", "선생님 수능 몇등급이었어요?"

, "우리 아이 학교에서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