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착수보고회. 전남도청 제공 의대정원 200명 내외·대학병원 1000∼1200병상 규모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에서 추진 중인 전남 국립 의과대학이 ‘1대학 2병원’으로 설립될 전망이다.

의대가 들어설 대학을 선정한 후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 각각 1개의 대학병원을 신설하는 안이다. 전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에이티커니코리아·법무법인 지평)은 12일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포함된 전남의대 설립안을 발표했다.

용역기관 발표내용에 따르면 전남 국립의대 입학정원은 200명 내외다. 2026학년도 다른 지역거점국립대학의 의대 정원 규모를 고려하고 지역의 의료인력 수요를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학병원은 1000∼1200병상(한 곳당 500∼600병상) 규모로 설립하는 안이 제시됐다.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설립하되 병원별 구체적 규모는 대학에서 자율로 정하도록 했다. 소요 예산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