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 전남 보성군 금능항에 보름달이 떠 있다. 2023.9.29/뉴스1 News1 김태성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추석 연휴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지만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포함된 13~1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7~27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최저기온은 13~20도, 최고기온은 23~28도였던 평년과 비교하면 5도가량 높다.
AD 현재 한반도 상층과 중하층에 각각 자리 잡은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고 남쪽에서 태풍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이런 양상은 추석 연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휴 내내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추석 당일 보름달은 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낀 가운데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