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찾은 전남 목포시의료원에서지난 13일 전남 목포시의료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2024.9.13/뉴스1 News1 박지현 기자 (목포=뉴스1) 박지현 기자 = "명절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장기화된 의정갈등으로 국민과 일선 의료진이 '응급실 위기'를 버텨야 하는 사상 초유의 추석 연휴를 맞게 됐다.

AD 지난 13일 오후 찾은 전남 목포시의료원은 명절을 앞두고도 환자들로 북적였다. 내과 앞은 진료대기 인원들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다.

병원 운영이 축소되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미리 진료를 받고, 약을 타가기 위한 시민들의 차선책이었다. 목포시의료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응급실을 운영하며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

목포 뿐만 아니라 전남 신안 등 의료 취약지로 꼽히는 지역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온다. 지난 13일 전남 목포시의료원 응급실 앞에서 한 환자가 응급차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2024.9.13/뉴스1 News1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