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은퇴한 니퍼트, 6년 만에 두산 유니폼 입고 은퇴식 "13년 전 두산과 계약, 후회하지 않아" 인터뷰하는 니퍼트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더스틴 니퍼트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kt wiz전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니퍼트는 두산 구단이 마련한 은퇴식에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43)가 자신의 은퇴식을 앞두고 "꿈이 이뤄진 것 같다"며 감격에 젖었다. 니퍼트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13년 전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두산에선 모든 것이 좋았다.
이 구단에서 은퇴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 꿈이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니퍼트는 2010년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던 거물급 투수였다.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