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10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ABC 주관 TV 대선 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18.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TV토론 이후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에 따르면 지난 13~15일 전국 유권자 1만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1%p)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51%로 트럼프 전 대통령(45%) 보다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p로 이는 지난주 TV토론 전 3%p에서 차이가 더 커진 것이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모닝컨설트는 민주당, 2020년 대선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 유권자, 진보주의자, 여성, 18~34세,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지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