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프로야구 경기서 온열 환자 43명 발생도 (전국종합=연합뉴스) 가족·친지가 정을 나눈 닷새간의 추석 연휴에 전국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과 어선이 충돌해 선원 3명이 숨졌고 교통사고와 수난사고가 속출했다.

폭염경보 속에 열린 프로야구 부산 경기에서는 온열 환자 43명이 발생했다. 대형 운반선-어선 충돌로 3명 사망·60대 흉기 피살 지난 16일 오전 7시 36분께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 인근 해상에서 77대령호가 전복됐다.

군산 앞바다에서 뒤집힌 어선 [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군산해경은 승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선장(71)과 기관장(53),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선원 등 3명이 숨졌다.

해경은 77대령호를 충돌해 선원들을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1천618t급 석유제품 운반선의 선장 등 관계자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