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4.75~5.0%로 0.5%p 인하, 연말 전망치 4.4% 파월 의장 "인플레 목표치 수렴, 노동시장은 최근 냉각"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워싱턴DC에서 17~18일(현지시간) 열린 금리 정책에 관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p 내린 '빅컷'을 단행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로이터=뉴스1 News1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대응을 위해 긴급하게 금리를 낮춘 2020년 3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단행하는 금리 인하 전환기에 미 연준이 한꺼번에 기준금리를 두 계단 내리는 과감한 선택을 한 것이다. 미국이 경기침체에 있다고는 보지 않지만, 고용과 투자가 급격히 악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