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전망 수도권 상급지 매수세 몰려 내년초 상승세 더 커질수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경. [사진출처=삼성물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현지시간)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전격 단행하면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도 이르면 10월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각에서는 금리인하가 투자심리에 이미 반영된 상황에서 대출 규제 강화에 따라 당장 집값 상승은 제한적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부동산 시장의 주요 상승 변수는 공급 부족, 금리 인하, 유동성 증가, 매수 심리를 꼽을 수 있는데 향후 수년간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라는 변곡점은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수밖에 없다”며 “이는 자연스럽게 유동성 증가로 이어져 매수 심리를 부추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유동성 여력이 큰 현금 부자들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