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9% 상승 마감…이번엔 엔화에 '발목' 금리 동결했지만 엔화 불확실성 '확대' 반도체주, 장 후반 상승분 대거 반납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금리 '빅컷'과 함께 경기연착륙 기대감 속에 간밤 미국 증시가 급등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엔화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장 후반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57포인트(0.49%) 상승한 2,593.37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은행이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하기로 했지만 회의 직후, 엔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면서 코스피 상승폭이 축소됐다. 143엔 안팎에서 움직이던 엔·달러환율은 회의 직후 141엔까지 떨어졌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0억원, 2,4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가운데, 기관은 2,7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2.81%), 기아(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