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 복명 복창하는 꼴" "우리는 두 국가론에 조금도 흔들릴 이유 없어"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국가번영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주장에 "김정은의 논리를 그대로 추종하는 행태를 종북(從北)을 넘어 충북(忠北)이라 한들 과장이라 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종북인줄 알았더니 충북인가?'라는 글을 올려 "임종석 전 정권 비서실장과 몇몇 좌파 인사들이 던진 발언이 대한민국 헌법과 안보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며 "'두 개의 국가'를 받아들이자는 그들의 주장은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복명 복창하는 꼴"이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