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당 전세가격 2442만원…20개월만 최고치 용산·강남 전셋집, 20억 넘는 최고가 거래 이어져 비강남권서도 곳곳서 10억 후반대에 전세 계약 “물량 줄고 규제 세져…가‘격 상승세 지속될 듯”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한 시민이 건너편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송파구(약 3042만원), 성동구(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