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1일 레바논 남부 자우타르 마을 외곽이 이스라엘 공습을 받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22일(현지시간)에도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로켓 수십발로 이스라엘 북부 라파엘 군수 산업 단지를 폭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를 이스라엘의 소행으로 지목된 호출기와 양방향 무전기 폭발에 대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군도 이날 이른 아침 레바논에서 100발 이상의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밝혀 헤즈볼라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낙하한 발사체가 일으킨 화재를 현재 소방대가 진화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5시 직전에 폭격이 시작되어 "레바논에서 들어오는 발사체 약 20개가 확인됐다"고 했다. 그 후 오전 6시 직후부터 더 많은 발사체가 발사됐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발사체 약 85개가 이스라엘 영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