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23일 첫 회의를 열고 송기춘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올해 5월 국회를 통과한지 4개월여 만이다.
특조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나라키움빌딩에서 제1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위원 9명의 만장일치로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회의장 추천으로 특조위원이 된 그는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전원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송 위원장은 “참사가 발생한 후 1년 반이 지난 올해 6월에야 겨우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제정됐고 지난 9월13일에 비로소 위원들이 임명돼 특조위가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출발이 지연된 만큼 더욱 철저하게 본연의 책무를 다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