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의 한 마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4.09.23.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헤즈볼라 근거지인 레바논 남부 300곳 이상을 타격하며 양측이 교전한 지난 1년 중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레바논인 182명이 사망하고 700명 넘게 상처를 입었다. 이란 외무부는 '미친 짓'이라고 이를 비난했고 하마스는 전쟁 범죄를 멈추라고 촉구했지만,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겨냥한 미사일과 로켓을 파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 및 AFP통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날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8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보건부가 앞서 보고한 100명보다 훨씬 더 많은 수다.

또한 앞서 400명 이상이라고 했던 부상자는 727명으로 정정했다. 사망자와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 여성, 구급대원이 포함되었다.

이 수치는 공습으로 사망한 헤즈볼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