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증후군은 손목이 아닌, 발목이나 팔꿈치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현대인이 많이 겪는 질환 중 하나인 ‘터널증후군’은 흔히 손목에 생긴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터널증후군은 손목이 아닌, 발목이나 팔꿈치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 부위별로 나타나는 터널증후군의 원인, 증상 등에 대해 알아봤다.

손목 손목 터널증후군은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손목 부위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며, 이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일종의 관(터널)이 있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면 손목 터널에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인대가 붓고, 정중신경이 압박돼 저림,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직업 특성상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등 반복적으로 손목을 구부리고 펴는 사람일수록 발생하기 쉽다.

골절로 인한 손목 변형, 관절 탈구, 종양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손목 터널증후군이 있으면 손바닥·손가락·손목에 통증과 함께 저림, 감각 이상 등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