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발표 '시차출퇴근제', '스마트워크', '난임치료휴직' 등 맞춤형 지원책 속속 "제도, 관행은 물론 문화까지 바꾸기 위해 경제계와 협력" 아빠와 등원하는 어린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화장품 제조 중견기업인 마녀공장은 완전 자율 출퇴근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각자의 생활방식에 맞게 일하며 육아시간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는 25일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겸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업 내 일·가정 양립과 상생협력 관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저출산위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완전 자율 출퇴근제 도입 후 2021년 말 기준 46%였던 이직률이 2023년 말 기준 12%로 대폭 낮아졌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7억원에서 1천18억원으로 57.3% 이상 급증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의약품 제조 중소기업인 한화제약에서는 생산직·사무직·영업직 등 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