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4회 초 KIA 양현종이 KBO 리그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을 세운 뒤 꽃다발을 들고 있다. 2024.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동준 김주희 이영주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36)이 한 경기에서 두 개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양현종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2회초 무사 1루에서 전준우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날 4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KBO리그 역대 2번째 통산 25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2007년 프로에 뛰어든 양현종은 전날까지 통산 2498⅔이닝을 기록 중이었다. 통산 2500이닝 투구는 KBO리그에서 송진우(전 한화 이글스)만 가지고 있던 기록이다. 2004시즌 2500이닝을 돌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