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서 20억원 상당 시계 발견…현금·수표·코인도 추징 '불법 주식거래' 확정 판결 4년여만…'900억 코인 사기'는 재판 중 '청담동 주식부자' 형제 코인사기 혐의 구속영장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피카코인 시세조종 연루 의혹을 받는 이희진씨가 15일 오후 사기·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3.9.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검찰이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8) 씨가 불법 주식거래와 투자 유치로 벌어들인 범죄수익 약 123억원을 4년여 만에 모두 추징했다. 이씨는 2년 전쯤부터 추징금 납부를 중단했으나 이후에도 차명으로 부동산이나 코인 등을 보유하며 호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압류된 명품 시계만 약 20억원어치에 이씨는 900억원에 이르는 별개의 코인 사기 혐의로도 재판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