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故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를 추모했다. 26일 수영은 “이제 천국에서 좋아하는 농구 다시 하면서 훨훨 뛰어다닐 오빠가 그려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故 박승일의 선수 시절 모습은 물론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영은 “23년 동안 매일 천장과 하늘을 보며 앉아있는 시간동안 어떻게 그렇게 집요하고 꾸준하게 꿈을 향해 달려왔을지.. 감히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지만, 오빠의 꿈이 완전히 다 이루어질 때까지 응원을 멈추지 않겠습니다”라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 글을 보고계신 여러분도, 루게릭 요양병원이 완공될때까지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수영은 루게릭병 투병 중이던 故 박승일 전 코치와 꾸준히 인연을 맺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온 바 있다.

수영은 2014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당시 투병 중이던 고인의 병상을 찾아 "아마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