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에서 당대 최강팀으로 꼽히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격돌한다. 토트넘은 25일(현지시간) 진행된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 16강 대진 추첨 결과, 8강행을 놓고 맨시티와 겨루게 됐다.

두 팀의 맞대결을 포함한 카라바오컵 16강 일정은 다음 달 30일부터 시작한다. 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쥔 토트넘은 이 대회를 통해 17년 만의 우승 트로피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32강에서 챔피언십(2부)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16강부터 맨시티를 만나는 고비를 맞게 됐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연패를 노리는 팀으로, 명실상부 리그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