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타수 3안타에 7회 결승타…MLB서 23년 만에 '400루타' 달성 MLB에서 처음으로 샴페인 파티를 즐기는 오타니 쇼헤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3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7-2로 승리해 남은 경기 일정과 관계 없이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3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지구 2위 샌디에이고와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다저스는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입단했던 2013년부터 올해까지 12시즌 가운데 2021년을 제외한 11시즌 동안 지구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다저스의 지구 우승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때문이다. 2018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해 지난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