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새벽 0시40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길거리에서 10대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A씨. 오른쪽 사진은 온라인에 퍼진 A씨의 사진.

KBS 보도화면, 인스타그램 캡처 전남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한 공분이 커지면서 그의 신상이 온라인에 확산하고 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A씨(30)의 이름과 사진, SNS 계정 등 신상정보가 퍼졌다. SNS를 찾아가 비난 댓글을 남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대체로 경찰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요식업 종사자인 A씨가 운영하는 식당 리뷰 게시판에는 ‘별점 테러’와 함께 “살인마” “남은 생 고통스럽게 살아라” 등의 글이 오르고 있다.

실제로 해당 식당에는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으며 가게 외부에 시민들이 계란을 던진 흔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 퍼진 가해자 A씨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순천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10대 여성 청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