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공습으로 제거” 지난 27일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에 있는 헤즈볼라 본부 인근 건물들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무너져 있다./신화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으로 이슬람 무장 단체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사살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27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외곽의 헤즈볼라 중앙 본부를 공습했다. F-35 전투기, 미국산(産) 폭탄 벙커버스터 등으로 최소 10차례 폭격을 퍼부었으며 그 결과 건물 여섯 채가 붕괴됐고 최소 2명의 사망자와 7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날 이스라엘군 작전명이 ‘새로운 질서(New Order)’였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 표적이었던 나스랄라의 생사는 명확하지 않았으나, 이스라엘군이 “나스랄라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고 이날 밝힌 것이다.

헤즈볼라는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앞서 이란 타스님통신은 레바논 정보원을 인용해 “오늘(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