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근본적 문제 해결 후 시행해야" 검찰 수사 "검찰은 그렇게 할 일 없느냐" 尹 거부권 남발 "국회 무시하는 행정독재" "난 보수에 가까운 실용주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논란이 된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해 "다른 나라엔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금은 하면 안 된다'는 (개미투자자들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유예 방침에 무게를 뒀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 금투세 시행 여부에 대한 당론을 정리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금투세 논란 관련 질문에 "주가조작 등 부당경쟁으로 손해를 보다가 (주식투자자들 입장에선) 세금까지 내라고 하니 억울하다는 정서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식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하고 그다음에 주식 투자자들의 손실과 수익에 대해 공정하게 부담할 수 있도록 근본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