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의 이름이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예상 베스트 11에서 사라졌다. 토트넘은 오는 30일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맨유와 맞붙는다.

나란히 승점 7(2승 1무 2패)을 기록 중인 두 팀의 맞대결이다. 4위 진입을 꿈꾸는 양 팀의 경기인 만큼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려있는 셈. 게다가 토트넘과 맨유 둘 다 시즌 출발이 좋지 않기에 승리가 절실하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에릭 텐 하흐 감독도 현지에서 경질설이 나오기 시작한 지 오래다. 슈퍼컴퓨터 계산에 따르면 맨유의 승리 확률이 더 높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가 10000회 시뮬레이션한 결과 맨유가 승리할 확률은 41.1%, 토트넘이 승리할 확률은 34.6%다. 물론 큰 차이는 아닌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게다가 토트넘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유독 약했다. 맨유 원정에서 무려 24번이나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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