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뒤 은퇴 예고…어깨 부상 탓에 PS 진출해도 출전 불투명 [인천=뉴시스] = 30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나선 SSG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서며 헬멧을 고쳐쓰고 있다. 2024.09.30.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8회말 SSG 공격 때 선두타자 고명준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후 1루쪽 관중석에서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SSG 추신수(42)가 대타로 나설 준비를 했기 때문.

대타로 나서기 전 더그아웃에서 감회에 젖은 듯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을 응시하던 추신수는 그라운드에 나온 후 헬멧을 벗고 관중석을 향해 돌아가며 인사를 했다. 추신수는 눈물을 참는 듯한 표정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관중석에 자리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와 딸 소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