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판결 : 횡성 마트에서 50대 여성 계산원을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범행 동기 : 피고인은 정신질환으로 인해 오해를 하고 복수심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게 됐다.

재판부 판단 : 재판부는 피고인의 정신적 증상이 범행에 영향을 미쳤으나, 피해자의 탄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1심, 징역 7년·보호관찰…"정신과적 증상이 범행에 일부 영향 미쳐"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안게 된 피해자 "엄벌 탄원"…부착 명령은 기각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의 한 마트에서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50대 여성 계산원을 27차례나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양극성 정동장애와 편집성 성격장애 등 정신질환이 있는 이 남성은 오전 근무자가 자신을 향해 한 말을 오해한 나머지 복수할 생각으로 오후에 다시 마트를 찾아갔다가 교대 근무자를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