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대체품 찾는 ‘듀프 소비’ 경제침체, 낮은 임금상승률 영향 가성비 브랜드엔 시장개척 기회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루이비통, 샤넬 등의 명품 브랜드보다 가성비 브랜드를 선호하는 듀프 소비가 유행이다. 최근 중국 미국 등 주요국 Z세대 사이에서 명품 대신 저렴한 대체품을 찾는 ‘듀프’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2일 미국 CNN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 보도를 보면 가성비 브랜드를 찾는 듀프 소비가 점점 두드러지는 곳은 세계 최대 명품시장인 중국이다.

시장조사기관 민텔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듀프 검색 횟수는 3배 증가했다. 로렌 구 민텔 이사는 “세계 핵심 명품 소비자였던 중국 쇼핑객이 10년 전과 달리 점점 더 저렴한 대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가 ‘새로운 주류’가 되고 있다”고 CNN에 말했다.

듀프는 복제품을 뜻하는 영어단어 ‘듀플리케이션()’을 줄인 말이다. 비싼 브랜드 상품의 대체품을 의미한다.

명품 로고 등을 모방하는 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