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1차전, 두산 양의지가 훈련을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email protected]/2024.10.02/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양의지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제러드 영(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김기연(포수)-조수행(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쇄골 통증이 있는 양의지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양의지는 올 시즌 119경기에서 타율 3할1푼4리 17홈런 94타점 57득점을 기록하면서 타선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또한 두산과 NC에서 우승을 이끈 걸 비롯해서 국가대표팀 큰 경기 경험도 있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 쇄골에 통증이 생기면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양의지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